유럽형 전원독채펜션으로 아름다운 카페를
연상케 하는 정원과,
이색적인 가구소품이 인상적인곳.

커플독채,김포펜션

기억하시나요? 박완서 선생님의 소설 '엄마의 말뚝'에서,
성엣장(밀물과 썰물의 차이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다 깨어진 얼음조각)이
둥둥 떠나니는 풍광을 얘기했던 그곳.......염하강.
마리안나 하우스는 바로 그 염하강의
겨울 성엣장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 산과 바다, 강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펼쳐지는 곳.
문수산 자락 아래 첫집, 마리안나 하우스!
문수산과 삼림욕장을 병풍처럼 뒤로 업고,
발취에는 염하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풍천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
마리안나 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의
낙조는 시리듯 애절합니다.

2. 프로방스 전원주택, 단 하나뿐인 가구들.
유럽 엔틱 하우스 프랑스나 이태리의
전원주택을 연상케합니다.
(마리안나 하우스는 2009년 MBC드라마
"파스타"의 촬영지로, 주인공 이선균, 이하늬가
이태리 유학시절 함께했던 주택입니다.)
마리안나가 디자인하고, 목수가 직접 만든,
 세상의 단 하나뿐인 가구들.
오리지널 유럽 엔틱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3 넓은 정원,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귀를 간지럽힙니다.
200평 넓은 정원에, 잘 다음어진 잔디들...
10여가지의 유실수와,
수십가지의 야생화가 계절마다
돌려 피는 정원은, 마리안나의 자랑입니다.